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체육정책이 엘리트체육에 편향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0%에 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상당수 사람들의 거의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시간이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한번쯤 짚고 넘아가야 하겠죠?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서 보듯이 운동의 가장 큰 목적은 "건강유지와 증진"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점은 여성들의 미용 욕구가 결합된 결과 체중조절이라는 목적이 상당히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밖에 스트레스 해소나 여가 선용 등이 운동의 주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기보다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회 운동시 30분 미만이 5%이하에 그친 반면 2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한 분이 무려 33.9%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외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한다고 응답한 분들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