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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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등급
 
A.M.Best사, 동부화재 재무건전성등급(FSR)을 A-(Excellent)등급 평가(2001.10.15)

미국 뉴저지 올드윅에 위치한 A.M.Best사는 2001년 10월12일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동부화재를 최초로 신용평가한 결과 A-(excellent)등급을 부여했다.


동부화재의 A-(excellent)등급 취득은 지난 5년간 높은 수익성과 뛰어난 시장위치 그리고 경영진의 수익성 위주 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 회사의 자본력은 한국 손해보험 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두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는 지난 5년동안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2000회계연도에 자본력을
증강시키는 동시에 순이익을 시현한 국내 유일한 손보사이기도 하다. 동부화재는 투자전략에 적합한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효율적 자산부채 매칭 전략(ALM)으로 자산운용에 안정성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회사는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보험계약자들의 인식이 더욱 증대된 아시아 지역의 환란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증대시켜 한국시장 내 상위3위 수준인 14%로 확대 성장하였다.

동부화재의 계열사 투자에 대한 위험은 미미한 수준이다. 대부분의 재벌그룹 보험사들이 계열사
주식투자로 인해 적자를 시현한 반면, 동부화재는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수익구조 분석 결과 동부화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국내 상위 5개 손보사 중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 되었다.

2000회계년도 기준으로, 국내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157%)과 A.M.Best의 평가모델인 BCAR 평가 결과, 동부화재의 자본력은 국내 손해보험시장에서 두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동차 보험 손해율의 개선으로 인해 2001회계년도 보험영업은 흑자가 전망된다.
하지만, 회사는 이러한 경영 환경의 호기를 저금리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장기보험의 구조 조정에 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험시장의 가격 자유화와 재보험사의 신용위험 심화는 이런 긍정적 경영여건 하에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자본력과 차별화된 판매채널을 보유한 단종 보험사는 기존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새로운 경쟁자로 대두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새로 진입한 보험사는 수익보다는 외형에 치중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기존보험사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동부화재는
이런 상황이 도래할 지라도 충분히 견디어 낼 만한 위치를 견지하고 있다.

장기보험에 영향을 미치는 이자율 하락은 장기보험 비중이 전체의 48%을 차지하는 동부화재에게 중장기적으로 압박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순수 저축부분이
적은 보장성 상품과 연동형 상품판매 비중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판(English news release)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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