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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상식
 
   
백미러의 위치조정
  백미러는 설치위치가 펜더건 도어건 간에 그것이 붙어있는 쪽 차체의 끝부분
일부가 함께 비춰지도록 조정해놓고 자기차체를 1/3, 공간을 1/3, 그리고
도로를 1/3로 하여 배분해주면 좋다.
자기차체의 일부를 미러에 비치게 해야 후방정보에 대한 판단을 자기차
중심으로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공간과 도로를 반반으로 나누어야
후방시야를 보다 멀고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룸미러 조정은 사이드미러 조정에 비해 좀 까다롭고 어렵다.
사이드미러는 운전자가 앞을 주시하면서 흘깃흘깃 여유있게 볼 수가 있지만, 룸미러는 고개를
약간 들어 눈을 치켜뜬 상태에서 살펴야하므로 일직선상의 후속차가 룸미러의 한가운데
오도록 조정하는 것이 좋다.
   
왁스칠은 정기적으로
  차체에 페인팅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철판의 부식을 방지하는데 있지만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고 해서 녹이 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는 차체의 겉부분에 있는 미세한 요철부분에 수분이
응축되면 부식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체를 그때그때 손질하지 않으면 1~2년 안에 자동차의
차체표면에 균열이 생기며, 이 시기를 얼마만큼 연장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차체의 수명을
좌우하는 테크닉이요, 지혜라고 해도 좋다.
   
자동차의 승차예절
  자동차 문화가 우리것이 아니어서인지 자동차에 관련된 매너나 에티켓에서 서양식 예절과
우리 고유의 풍습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든 예절이 그렇듯이 그 나름대로의 이유와 합리성이 있으므로 본고장의 예절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승차예절의 기본은 앉는 자리이다.
따라서 생각없이 아무 자리나 앉았다가는 무례한 사람이 되기 쉽다.
운전기사가 따로 있는 차와 손수 운전자의 차에는 상석의 순서가 다르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따로 있는 차는 운전석 대각선에 위치한 자리 즉 뒷자석 오른쪽 끝자리가
상석이다. 그 다음 왼쪽 끝자리, 가운데 자리 순이고 운전석 옆자리가 가장 마지막 자리다.
자리 순서를 잘 모르고 웃어른을 예우한다며 먼저 타게 하거나 상석에 웃어른을 앉게 하려고
먼저 차에 올라 앉았다가는 무례한 사람으로 오인받을 수 있다.
웃어른과 함께 승차할 경우 우선 문을 열어 어른을 모시고, 문을 닫은 다음 차 뒤편으로 돌아서
운전석 왼쪽에 앉는 것이 바른 예절이 된다.
만약 주차공간이 넉넉치 못해 문을 열기 곤란하다면
"뒷자리 구석이 타고 내리기가 번거로우실테니 제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하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손수운전자의 차에서는 운전석 옆자리가 상석이 된다.
   
문짝의 안전장치
  개폐안전장치(차일드푸르프)는 메이커에 따라 설치위치와 외관이 약간 다르지만 사용목적과
효과는 같다.
자동차가 차도에 섰을 때 무심코 문을 열 경우 옆을 지나가는 자전거나 다른 자동차가 문짝에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유아나 어린이를 뒷좌석에 태울 경우 도어록으로 장난을
치거나 제멋대로 안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배려된 장치이다.
승용차의 경우 어느 차든지 뒷문에 장치되어 있고 그 레버를 작동해 놓으면 밖에서는 열려도
안에서는 열리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안전주차 방법
  운전자가 운전석에 없을 때 자동차가 밀려나가는 사고가 가끔 발생한다.
따라서 자동차를 주차시킬 때는 평탄하고 안전한 곳에 세워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어떤 경우든 핸드브레이크를 잡아당겨 놓고 주차한 곳이 내리막길일 경우 후진 기어를,
오르막길일 경우 1단기어를 넣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핸들을 인도블럭 쪽으로 틀어놓아 설령 미끄러진다 해도 인도턱에 걸려 움직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며, 어린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는 곳에서의 주차는 타이어 앞이나 뒤에 돌
등으로 안전장치를 꼭 해주어야 한다.
언덕길에서의 주차는 핸드브레이크와 핸들에 의한 바퀴의 보조브레이크, 기어에 의한
엔진브레이크 등 세가지를 필히 병행해서 사용해야 하며 무거운 차일수록 차의 중량이
브레이크에 집중되어 있어 땅의 진동이나 충격이 있을 때 제동이 힘없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엔진브레이크는 이렇게 사용해야
  자동차의 브레이크에는 발로 밟는 브레이크와 손으로 당기는 사이드브레이크가 있지만
내리막길이나 눈길 등에서는 꼭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안전하다.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았다 떼었다 하면 라이닝이 열을 받아 결국은 제동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눈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자동차가 미끄러져 접촉사고를 면치 못하게
된다.
엔진브레이크의 사용은 4단으로 주행하다가 3단이나 또는 2단으로 변속시켜 구동바퀴의
돌아가는 회전수를 낮추어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주는 것이다.